남해 조·호도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준공…트레킹 인증제
경남도, 30억 투입해 마을환경·소득창출 조성
![[남해=뉴시스] 19일 경남 남해군 미조면 조도 섬누리길에서 '조·호도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준공 기념식' 및 '섬 트레킹 인증제' 개통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5.06.1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19/NISI20250619_0001871830_web.jpg?rnd=20250619165026)
[남해=뉴시스] 19일 경남 남해군 미조면 조도 섬누리길에서 '조·호도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준공 기념식' 및 '섬 트레킹 인증제' 개통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경남도 제공) 2025.06.19. [email protected]
조·호도는 경남도의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4년간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살기 좋은 환경 조성 ▲지속 가능한 소득 창출 기반 마련 ▲둘러보고 싶고 찾아가고 싶은 테마 발굴(트레킹) 3축을 중심으로 환경 개선을 추진해왔다.
도는 어구 창고 정비, 마을 입구·둘레길 정비, 마을 위험 구간 정비 등 사업을 진행했다.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해상낚시터, 게스트하우스 조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판매시설도 마련했다.
조·호도는 경남도에서 추진 중인 '5개 테마 섬 트레킹 인증제' 중 하나로 섬 전체를 순회하는 트레킹 코스를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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