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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만났다"…안재현, 우편함서 '이것' 마주하고 충격

등록 2025.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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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20층 '지옥의 계단'에 첫발을 뗀 안재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MBC TV '나 혼자 산다' 제공) 2025.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20층 '지옥의 계단'에 첫발을 뗀 안재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MBC TV '나 혼자 산다' 제공) 2025.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안재현이  우편함 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안재현이 아파트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로 '지옥의 계단' 앞에 선 모습이 공개된다.

안재현은 집안 곳곳에 숨은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를 위해 집 밖을 나선다. 그는 커다란 상자를 품에 안은 것은 물론 손에 재활용 쓰레기가 담긴 봉투까지 들고, 20층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한다.

안재현은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죠"라며 약 한 달간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

그동안 운동으로 체력을 키우고, 영양 보충으로 건강을 챙겼다고.

안재현은 "쉬지 않고 한 번에 20층 올라갈 수 있어요"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그는 '지옥의 계단'을 내려가며 바들바들 몸을 떨고, 휘청휘청하며 거친 숨을 내쉰다. 과연 그가 '지옥의 계단'을 무사히 극복했을지 주목된다.

또한 안재현은 우편함 속 뜻밖의 '손님'과 마주한다. "그분을 만났어요"라며 '손님'을 보자마자 비명을 지르며 충격에 빠졌다.

'지옥의 계단' 앞에서도 당당했던 그를 한순간에 무너지게 만든 손님의 정체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서울=뉴시스]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20층 '지옥의 계단'에 첫발을 뗀 안재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MBC TV '나 혼자 산다' 제공) 2025.06.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20층 '지옥의 계단'에 첫발을 뗀 안재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MBC TV '나 혼자 산다' 제공) 2025.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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