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첨성대·하이코 등 관광지 5곳 스탬프 투어 이벤트
‘경주로ON’ 통해 누구나 참여
한정판 캐릭터 ‘첨성이’ 500개 제공

경주 첨성이 스탬프투어 포스터
오는 10월 말 개최될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주요 명소 홍보를 통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최근 가입자 수 10만명을 돌파한 통합관광 플랫폼 앱 ‘경주로ON’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5개를 모두 획득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한정판 캐릭터 인형 ‘첨성이’를 기념품으로 준다.
관광지 인증 장소는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관 ▲불국사 대웅전 ▲첨성대 ▲양동마을 무첨당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게이트3 등이다.
시는 향후 ‘경주로ON’ 앱을 통한 전통시장 할인쿠폰, 숙박 연계 이벤트 등 콘텐츠를 다양화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세계 21개국이 참가하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스마트 관광을 더욱 확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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