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강남서 이사갔다…판교 시대 개막
"경영환경 개선 및 업무 효율성 증대 목적"
임직원들은 이미 판교 본사로 출퇴근 중
홍콩 법인 설립 승인…스테이블코인 사업 추진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넥써쓰가 본사를 판교로 이전했다.
넥써쓰는 2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알파리움타워1동 15층으로 본점 소재지를 변경했다.
이미 임직원들은 지난 23일부터 판교 본사로 출퇴근 중이다. 기존 소재지는 서울 강남구였다.
넥써쓰는 본점 소재지 변경 사유에 대해 "경영환경 개선 및 업무 효율성 증대"라고 밝혔다.
넥써쓰는 올해 1월 장현국 대표 취임 이후 사명을 기존 액션스퀘어에서 변경한 바 있다.
현재 넥써쓰는 블록체인 게임 사업을 전개함과 동시에, 자체 '크로쓰' 체인 기반의 'KRWx' 등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준비 중이다.
이날 홍콩 법인 설립도 공식화했다. 이사회는 'Nexus Stable HK' 설립을 승인했다. 이 곳을 통해 다국적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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