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기평, 탄소저감 실천 지역사회 확산 '그린 액션 데이' 캠페인
폐자원 수거해 에코백 등 재탄생…사회공헌 행사 성료
![[세종=뉴시스] 한국에너기술평가원(에기평)은 전날(1일) 탄소저감·자원순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행사인 '그린 액션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에기평 제공) 2025.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2/NISI20250702_0001882723_web.jpg?rnd=20250702145413)
[세종=뉴시스] 한국에너기술평가원(에기평)은 전날(1일) 탄소저감·자원순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행사인 '그린 액션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에기평 제공) 2025.07.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한국에너기술평가원(에기평)은 전날(1일) 탄소저감·자원순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행사인 '그린 액션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에기평이 중점 추진하는 탄소저감 및 자원순환 실천을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기평 임직원은 고장난 우산, 플라스틱 병뚜껑, 에코백 등 일상 속 폐자원을 자발적으로 수거하고 걸음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생활 속 탄소저감과 나눔을 실천했다.
수거된 폐자원은 단순 수집에 그치지 않고 행사 당일 장바구니·키링·에코백 등으로 재탄생해 지역 사회의 도서관·전통시장·복지기관에 기증됐다.
행사 당일에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 ▲폐자원 업사이클링 봉사활동 ▲재생에너지 및 물재생 체험 부스 등 탄소저감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은 "앞으로도 에너기 기술 혁신은 물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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