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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년정책 포럼' 8월1일 시청서 연다

등록 2025.07.18 16: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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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 참석자 50명 선착순 모집

[과천=뉴시스] 2025년 과천시 청년정책 포럼 개최 안내 포스터. (포스터=과천시 제공).2025.07.1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과천=뉴시스] 2025년 과천시 청년정책 포럼 개최 안내 포스터. (포스터=과천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다음 달 1일 '청년정책 포럼–정책에 청년을 담고, 청년에 과천을 더하다'를 주제로 청년 정책 포럼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러 객석 참여자 50명을, 온라인을 통해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한다. 선착순이다.

시청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이번 포럼은 '2025년 과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하나로, 과천 형 청년정책을 청년정책 전문가와 청년 당사자가 함께 설계하는 자리로 진행한다.

아울러 포럼은 청년정책 전문가, 지역 청년, 관계기관, 시민 등이 함께한다.

김기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이 '새 정부의 청년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흐름을 설명한다.

또 임대환 중앙청년 지원센터장이 ‘청년을 위한 도시에서 청년이 행복한 도시로의 도약’을 주제로 청년 친화 도시 조성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과천 청년 네트워크 위원으로 활동 중인 청년 당사자들의 발제를 시작으로, 취약 청년, 취업,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과천시 청년정책의 방향성과 수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또 자유토론과 교류 시간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지역의 현실에 맞는 청년정책을 함께 구상하고 논의한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포럼은 청년이 행복하고 청년이 주체가 되는 정책 설계 과정으로 과천의 미래를 함께하고 고민할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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