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8청소년지원단, 장학금바자회 '희망 장 보러 가자' 등[의왕소식]

[의왕=뉴시스] 1388 청소년지원단 위기청소년 장학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에 참석자들이 김성제 경기 ㅇ의왕시장(사진 앞줄 가운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2025.07.21. [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관내 청소년 안전망 1388 청소년지원단이 최근 아름채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위기청소년 장학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희망 장 보러 가자(Give & Dream)'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정서적 어려움, 가출, 폭력 등의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청소년 지도위원 협의회와 한의사회 등 총 7개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1388 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 수행을 위해 민간 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민간 사회안전망이다.

◇의왕시, '제13회 갈미열린음악회' 개최

[의왕=뉴시스] 음악회 현장 모습. (사진=의왕시 제공)..2025.07.21. [email protected]

경기 의왕시는 관내 내손1동 주민자치회가 최근 '제13회 갈미열린음악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드림월드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청춘소년단이 함께하는 가운데 클래식과 대중가요 협연으로 꾸며졌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은 음악회는 그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내손1동과 의왕시를 대표하는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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