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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만난 '류현진 vs 김광현'… 김광현이 웃었다 [뉴시스Pic]

등록 2025.07.26 21: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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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류현진과 SSG 랜더스 김광현이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쳤다.사진은 한화 선발 류현진(오른쪽)이 1이닝 5실점을 하고 아쉬워하고 있는 모습과 SSG 선발 김광현이 6회말 한화 노시환을 병살로 잡아내고 기뻐하고 있다. 2025.07.26. kch0523@newsis.com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류현진과 SSG 랜더스 김광현이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쳤다.사진은 한화 선발 류현진(오른쪽)이 1이닝 5실점을 하고 아쉬워하고 있는 모습과 SSG 선발 김광현이 6회말 한화 노시환을 병살로 잡아내고 기뻐하고 있다. 2025.07.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근수 권창회 문채현 기자 =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김광현(SSG 랜더스)의 세기의 맞대결은 기대보다 싱겁게 끝났다.

SSG는 2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9-3 승리를 거뒀다. 18년 만에 성사된 류현진과 김광현의 선발 맞대결에선 김광현이 판정승을 거뒀다.

2006년과 2007년 프로 무대에 등장해 한국 야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두 사람은 2025년에야 처음으로 마운드에서 맞붙었다.

이날 SSG 선발로 나선 김광현은 6이닝 4피안타 2실점 호투로 시즌 6승(7패)째를 달성했다.

한화 선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1이닝 4피안타 2사사구 5실점으로 무너졌다. 허무하게 마운드를 내려온 그는 시즌 5패(6승)째를 당했다.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야구팬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김광현(SSG 랜더스)의 맞대결의 희비가 엇갈렸다. 사진은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에서 한화 류현진(왼쪽)이 1회 5실 점 후 더그아웃으로 향하는 모습과 SSG 김광현이 6회 말 한화 노시환을 병살로 잡아낸 뒤 미소짓는 모습. 2025.07.26. kch0523@newsis.com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야구팬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김광현(SSG 랜더스)의 맞대결의 희비가 엇갈렸다. 사진은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에서 한화 류현진(왼쪽)이 1회 5실 점 후 더그아웃으로 향하는 모습과 SSG 김광현이 6회 말 한화 노시환을 병살로 잡아낸 뒤 미소짓는 모습. 2025.07.26.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1회 초 무사 만루 한화 류현진이 SSG 김성욱의 적시타에 아쉬워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 2025.07.26. kch0523@newsis.com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1회 초 무사 만루 한화 류현진이 SSG 김성욱의 적시타에 아쉬워하며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 2025.07.26.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5회 말 2사 2루서 SSG 이지영과 김광현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07.26. kch0523@newsis.com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5회 말 2사 2루서 SSG 이지영과 김광현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07.26.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1회 초 한화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5.07.26. kch0523@newsis.com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1회 초 한화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2025.07.26.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2회 말 SSG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5.07.26. kch0523@newsis.com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2회 말 SSG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5.07.26.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1회 초 한화 류현진이 5실점을 한 뒤 이닝을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2025.07.26. kch0523@newsis.com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1회 초 한화 류현진이 5실점을 한 뒤 이닝을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2025.07.26.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1회 초 한화 류현진이 5실점을 한 뒤 이닝을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2025.07.26. kch0523@newsis.com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1회 초 한화 류현진이 5실점을 한 뒤 이닝을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2025.07.26.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5회 말 SSG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5.07.26. kch0523@newsis.com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5회 말 SSG 김광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5.07.26.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5회 말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친 SSG 김광현이 주먹을 쥐며 기뻐하고 있다. 2025.07.26. kch0523@newsis.com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5회 말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친 SSG 김광현이 주먹을 쥐며 기뻐하고 있다. 2025.07.26.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5회 말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친 SSG 김광현이 주먹을 쥐며 기뻐하고 있다. 2025.07.26. kch0523@newsis.com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5회 말까지 무실점 투구를 펼친 SSG 김광현이 주먹을 쥐며 기뻐하고 있다. 2025.07.26.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6회 말 무사 만루서 한화 노시환을 병살로 잡아낸 뒤 SSG 김광현이 미소짓고 있다. 2025.07.26. kch0523@newsis.com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6회 말 무사 만루서 한화 노시환을 병살로 잡아낸 뒤 SSG 김광현이 미소짓고 있다. 2025.07.26.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6회 말까지 2실점한 SSG 김광현이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에서 포효하고 있다. 2025.07.26. kch0523@newsis.com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6회 말까지 2실점한 SSG 김광현이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에서 포효하고 있다. 2025.07.26.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6회 말 무사 만루서 한화 노시환을 병살로 잡아낸 뒤 SSG 김광현이 미소짓고 있다. 2025.07.26. kch0523@newsis.com

[대전=뉴시스] 권창회 기자 = 26일 오후 대전 중구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6회 말 무사 만루서 한화 노시환을 병살로 잡아낸 뒤 SSG 김광현이 미소짓고 있다. 2025.07.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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