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물살 문제 없어요' 2025 도그 마스터스 페스티벌 패들보드 대회 [뉴시스Pic]

등록 2025.07.28 15:37:46

[풀=AP/뉴시스] 27일(현지 시간) 영국 도싯주 풀 인근에서 열린 '2025 도그 마스터스 페스티벌' 패들보드 대회에 한 여성과 반려견이 참가하고 있다. 이 대회는 '사람과 반려견 패들보드', '반려견 단독 서핑', '기네스 기록 도전' 등의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2025.07.28.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7일(현지 시간) 영국 남부의 한 해변에서 '2025 도그 마스터스 페스티벌' 패들보드 대회가 열렸다.

이날 영국 도싯주 풀 인근에서 열린 '2025 도그 마스터스 페스티벌' 패들보드 대회는 '사람과 반려견 패들보드', '반려견 단독 서핑', '기네스 기록 도전' 등의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강아지들은 주인의 앞자리에 앉아 거친 물살을 이겨냈다.

패들보드는 노(Paddle)를 저어 이동하는 보드로, 서핑보드보다 보드의 형태가 넓고 길어서 앉거나 엎드린 자세로 양팔을 조금만 움직여도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풀=AP/뉴시스] 27일(현지 시간) 영국 도싯주 풀 인근에서 열린 '2025 도그 마스터스 페스티벌' 패들보드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이 대회는 '사람과 반려견 패들보드', '반려견 단독 서핑', '기네스 기록 도전' 등의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2025.07.28.

[풀=AP/뉴시스] 27일(현지 시간) 영국 도싯주 풀 인근에서 열린 '2025 도그 마스터스 페스티벌' 패들보드 대회에 한 남성과 반려견이 참가하고 있다. 이 대회는 '사람과 반려견 패들보드', '반려견 단독 서핑', '기네스 기록 도전' 등의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2025.07.28.

[풀=AP/뉴시스] 27일(현지 시간) 영국 도싯주 풀 인근에서 열린 '2025 도그 마스터스 페스티벌' 패들보드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한 패들보드에 가장 많은 개를 태우는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이 대회는 '사람과 반려견 패들보드', '반려견 단독 서핑', '기네스 기록 도전' 등의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2025.07.28.

[풀=AP/뉴시스] 27일(현지 시간) 영국 도싯주 풀 인근에서 열린 '2025 도그 마스터스 페스티벌' 패들보드 대회 '기네스 기록' 부문 도전자 벤 그레이와 반려견 부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사람과 반려견 패들보드 50m 최단 기록' 부문에서 32초로 공동 우승하며 인증서를 받았다. 이 대회는 '사람과 반려견 패들보드', '반려견 단독 서핑', '기네스 기록 도전' 등의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2025.07.28.

[풀=AP/뉴시스] 27일(현지 시간) 영국 도싯주 풀 인근에서 열린 '2025 도그 마스터스 페스티벌' 패들보드 대회에 참가한 참가자들이 가장 빠른 50m 기네스 세계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이 대회는 '사람과 반려견 패들보드', '반려견 단독 서핑', '기네스 기록 도전' 등의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2025.07.28.

[풀=AP/뉴시스] 27일(현지 시간) 영국 도싯주 풀 인근에서 열린 '2025 도그 마스터스 페스티벌' 패들보드 대회 '사람과 반려견 패들보드' 부문에서 우승한 칼 반스와 반려견 마고가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이 대회는 '사람과 반려견 패들보드', '반려견 단독 서핑', '기네스 기록 도전' 등의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2025.07.28.

[풀=AP/뉴시스] 27일(현지 시간) 영국 도싯주 풀 인근에서 열린 '2025 도그 마스터스 페스티벌' 패들보드 대회 '기네스 기록' 부문에서 우승한 맷 젠킨스와 반려견 지지(왼쪽), 벤 그레이와 반려견 부가 기네스 인증서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들은 '사람과 반려견 패들보드 50m 최단 기록' 부문에서 32초로 공동 우승하며 인증서를 받았다. 이 대회는 '사람과 반려견 패들보드', '반려견 단독 서핑', '기네스 기록 도전' 등의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