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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층 상가건물서 바닥 붕괴…3명 부상, 1명 심정지

등록 2025.08.01 07:49:45수정 2025.08.01 09: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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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3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의 2층짜리 상가건물 1층 천장이 무너져 소방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2025.08.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3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의 2층짜리 상가건물 1층 천장이 무너져 소방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2025.08.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31일 오후 10시4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2층짜리 상가건물에서 1층 천장(2층 바닥)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1층에 있던 50대 남성이 바닥 잔해에 매몰돼 약 4시간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2층에서 추락한 여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구조인력 61명과 굴착기 등 장비 20대를 투입했으나 추가 붕괴 우려가 있어 구조에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으로 쓰이는 건물 2층 바닥이 갑자기 무너져 1층 상가를 덮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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