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심장' 푸욜, 넥슨 아이콘매치 2년 연속 출전

비디치, 리세도 2년 연속 수비수 팀으로 합류

[서울=뉴시스] 넥슨은 6일 아이콘매치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 팀)에 카를레스 푸욜(사진), 네마냐 비디치, 욘 아르네 리세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사진=넥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넥슨이 여는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에 카를레스 푸욜이 2년 연속 출전을 확정했다.

넥슨은 6일 아이콘매치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 팀)에 푸욜, 네마냐 비디치, 욘 아르네 리세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세 선수 모두 2년 연속 출전이다.

푸욜은 "지난해 '아이콘매치'에서 즐겁게 뛰었는데 이번에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FC 스피어'(공격수 팀)는 복수를 하고 싶겠지만 쉽지 않을 것이며 지난해 악몽이 되살아나게 해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넥슨은 오는 7일까지 'FC 온라인', 'FC 모바일'에 1회 이상 접속 시 선예매 코드를 신청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4일 오후 2시에 신청한 이용자에게 선예매 코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선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6시 크림에서 진행한다. 1명당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도 크림에서 진행한다. 다음 달 13일 열리는 이벤트 경기와 14일 열리는 메인 경기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오후 8시 각각 진행한다.

손흥민과 함께하는 '비컴 어 챔피언 챌린지'를 통해 아이콘매치 티켓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틱톡에서 'FC 온라인' 전용 필터를 사용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영상을 촬영하고 해시태그 '엪온챌린지', '손흥민챌린지'를 입력해 게재하면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한 이용자에게는 손흥민 사인 유니폼을 비롯해 아이콘매치 티켓을 20명(1인 2매)에게 지급하며 다음 달 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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