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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오정아 꺾고 IBK 기업은행배 통산 3번째 우승

등록 2025.08.14 10: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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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적 2-1 역전승

[서울=뉴시스] 2025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최정 9단. (사진=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5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최정 9단. (사진=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IBK기업은행배 초대 챔피언 최정 9단이 오정아 5단을 꺾고 해당 대회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최정은 지난 13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정아와의 2025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 결승 최종국에서 243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1국을 내줬던 최정은 2국에서 백 불계승, 3국에서 흑 불계승을 거두며 하며 종합 전적 2-1로 역전 우승을 달성했다.

2021년, 2023년에 이어 다시 챔피언에 오른 최정은 "오랜만에 IBK기업은행배에서 우승해 기쁘다"며 "응원해 주신 모든 분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앞으로 조금씩 발전된 바둑을 팬들께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반면 오정아는 생애 첫 타이틀을 노렸으나 최정을 넘어서지 못하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는 지난 4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됐으며, 오는 25일 한국기원에서 열릴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대회 우승 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고, 제한 시간은 시간누적(피셔) 방식으로 각자 40분, 추가시간 20초가 주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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