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고, 2분기 매출액 82억…전년比 134.2%↑
하반기 카랑 인수 효과 본격화 전망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5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분기는 토탈 차량관리 플랫폼 기업 ‘카랑’ 인수에 따른 연결 편입 첫 분기다.
오비고 관계자는 "카랑 연결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확대됐으나, 인수 관련 일회성 비용과 조직 재정비 등 선제 비용 지출 영향이 있었다"며 "하반기에는 카랑의 계절적 수요와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향 로열티 매출 확대가 본격 반영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연간 매출액 추정 가이던스도 함께 공시했다.
회사는 올해 연간 매출액 약 358억원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144억원 대비 148% 이상 증가한 수치로 오비고는 카랑 인수와 더불어 인공지능(AI) 기반 SDV 서비스 플랫폼 상용화를 통해 사업 시너지와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하반기부터는 차량용 게임 플랫폼 ‘픽조이(PickJoy)’, 오디오 플랫폼 ‘픽클(Pickle)’, 차량용 브라우저 서비스 ‘픽나우(PickNow)’ 등 SDV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 실시간 차량 데이터 분석, AI 기반 예측 정비, 통합 차량 관리, 잔존 가치 평가 등을 포함한 AI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해 자회사 카랑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는 "카랑 인수를 통한 사업 확장과 AI 중심의 SDV 플랫폼 상용화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는 AI 기반 신사업 모델 다각화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성장 기반 강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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