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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910억 규모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서울 자치구 최대

등록 2025.09.09 13: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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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주민 소비 여력 확대 기대

[서울=뉴시스] 성북구청 전경. 2025.07.25. (사진=성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성북구청 전경. 2025.07.25. (사진=성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오는 16일부터 210억원 규모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성북구는 올해 정부 2차 추경 6000억원 중 8억2000만원 국비를 확보해 기존 계획보다 200억원을 추가 발행했다.

이에 따라 구는 올 한 해 동안 총 910억원 규모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이는 서울시 전체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구는 이번 대규모 발행을 통해 상품권 이용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회복을 노린다. 지역 내 소상공인과 주민에 지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추석 명절을 맞아 발행되는 이번 성북사랑상품권은 기본 7% 할인에 더해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3% 페이백을 추가 제공해 총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만 페이백 이벤트는 한정된 예산으로 운영되는 만큼 조기 소진 가능성이 있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910억원 규모 성북사랑상품권 발행이 지역 경제 회복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주민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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