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케이블TV, 전국체전 특집뉴스 매일 저녁 생방송
23일까지 오후 7시마다 진행…경기 분석 및 익일 경기 관전포인트 소개
![[서울=뉴시스] SK브로드밴드가 오는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소식을 담은 'B tv 특집뉴스'를 선보인다. (사진=SKB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7/NISI20251017_0001968854_web.jpg?rnd=20251017171759)
[서울=뉴시스] SK브로드밴드가 오는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소식을 담은 'B tv 특집뉴스'를 선보인다. (사진=SKB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오는 23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소식을 담은 'B tv 특집뉴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의 개·폐막식과 육상을 비롯해 사직실내체육관의 농구와 배구, 기장 현대차 드림볼파크의 야구, 스포원 파크, 수영만 요트경기장 등 부산 경기장의 경기를 다룬다.
SK브로드밴드 케이블TV 지역채널 'B tv 부산뉴스'는 대회 기간 매일 저녁 7시 30분간 '부산 2025 전국체전 특집뉴스'를 생방송한다.
특집뉴스는 경기 현장 리포트, 선수 인터뷰, 경기 영상을 제공한다. 스포츠 평론가와 전·현직 선수 등 전문가 패널이 출연해 경기 결과와 이슈를 분석한다. 당일 경기 분석과 다음 날 경기 일정 및 관전 포인트도 소개한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매일 30분씩 생방송으로 전국체전의 역동적인 현장 소식을 전하는 것은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방송'을 목표로 하는 케이블TV 지역채널의 강점"이라며 "이미 대회 D-100일 전부터 시민 참여 중심의 붐업 프로그램을 제작, 송출하는 등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체육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로 부산 개최는 2000년 이후 처음이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9000여 명과 18개 국가 재외한인체육단체 선수단 1500여 명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만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