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배낙호 김천시장, 김밥축제장 찾아 준비 상황 점검

등록 2025.10.23 18:54:33수정 2025.10.23 19:16: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직지문화공원, 사명대사공원 동선 확인

[김천=뉴시스] 김밥 축제장 둘러보는 배낙호 김천시장. (사진=김천시 제공) 2025.10.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김밥 축제장 둘러보는 배낙호 김천시장. (사진=김천시 제공) 2025.10.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2025년 김천김밥축제' 현장을 찾아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23일 오후 박미정 관광진흥과장 등 축제 관련 부서 관계자와 김밥축제 행사장을 찾았다.

배 시장은 직지문화공원과 사명대사공원 일대를 방문해 행사 진행 사항과 안전 대책을 보고 받고 무대와 시설물, 관람객 동선 등을 확인했다.

특히, 지난해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은 김밥 부족·행사장 안내·교통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관계자들에게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김밥에 대한 인기와 위상이 높아져 축제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시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꼼꼼히 살펴달라"고 주문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김천김밥축제는 오는 25~26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대한민국 축제 히트작으로 첫해부터 선풍적인 관심을 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