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 240명 넘어"…'제 25회 재능동화구연대회' 폐막
지난 18일 본선 실시…시상식 개최
![[서울=뉴시스] 제25회 재능동화구연대회의 유치부 수상자들. (사진=재능교육 제공) 2025.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01978023_web.jpg?rnd=20251029092744)
[서울=뉴시스] 제25회 재능동화구연대회의 유치부 수상자들. (사진=재능교육 제공) 2025.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재능그룹 재단법인인 재능문화는 '제25회 재능동화구연대회'를 개최하고 시상식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6월 시작된 온라인 예선에는 240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이 지원했다. 음원, 동영상 심사를 거쳐 유치부·초등부·성인부 각 25명, 총 75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JCC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올해 성인부 대상은 '민들레 이야기'를 들려준 최비결씨가 받았다. '냄새 맡은 값'을 구연한 이혜윤 학생(염리초 3학년)이 초등부 대상을, '삼년고개'를 발표한 이라은 양이 유치부 대상을 수상했다.
재능동화구연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아동문학인연합회 등의 후원을 받아 2001년부터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화구연 경연이다. 본선 성인부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아동문학인협회의 동화구연가 증서가 수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