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접근 취약한 농촌에 생필품 공급…당진시 이동장터
![[당진=뉴시스] 충남 당진 정미면 덕삼리 마을주민들이 지난 3일 마을회관에 들른 당찬가게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2025.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07/NISI20251107_0001987290_web.jpg?rnd=20251107162216)
[당진=뉴시스] 충남 당진 정미면 덕삼리 마을주민들이 지난 3일 마을회관에 들른 당찬가게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2025.1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업은 식료품점(동네 가게)이 없거나 읍·면소재지 마트 접근이 취약한 마을에 생필품을 공급하고 장보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이 사업 시범 지자체로 선정돼 그동안 유관 기관, 주민 등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 준비에 나서 지난 3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사업 지구는 합덕읍·우강면, 대호지면·정미면이다. 시는 이들 지구에 당찬가게, 당찬버스 두 형태로 사업을 시행 중이다.
당찬가게는 1t트럭을 활용한 이동 판매형 차량으로 합덕·우강·정미·대호지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쌀, 라면, 세제, 생필품 등 필수 소비재를 싣고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들에게 판매한다.
당찬버스는 스타리아 차량을 활용한 교통 연계형 버스로 읍면 소재지 마트 장보기 뿐만 아니라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복지관, 금융기관 등 필수 생활서비스 이용 주민을 지원한다.
시는 내달까지 시범 운영을 해보고 주민 의견 등을 통해 개선점을 찾아내 보완한 뒤 내년 1월부터 지구별 당찬가게와 당찬버스를 격주로 운영, 한 마을당 주 1회씩 찾아갈 예정이다.
이남길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농촌 주민의 생활 불편 해소 및 지역 상생 유통 모델을 정착 시키겠다”며 "향후 만족도 조사와 운영 결과를 반영해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