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파키스탄의 내륙 폭탄 공격으로 아동 9명·여성 1명 살해돼"
양국 국경 충돌 후 10월 휴전에 들어가
![[AP/뉴시스] 25일 파키스탄 공격을 받았다고 아프간 정부가 주장하고 있는 코스트주 마을에서 주민들이 잔해를 살피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5/11/25/NISI20251125_0000815623_web.jpg?rnd=20251125210210)
[AP/뉴시스] 25일 파키스탄 공격을 받았다고 아프간 정부가 주장하고 있는 코스트주 마을에서 주민들이 잔해를 살피고 있다
파키스탄이 코스트주 내 한 가옥을 '폭탄으로 쓸어버려' 어린이 9명과 여성 1명 등 10명을 사망시켰다고 탈레반 정권의 수석 대변인 자비훌라 무자히드가 엑스에서 주장했다.
또 다른 주들인 쿠나르 및 파크티카에도 공격이 행해져 4명이 부상했다는 것이다.
파키스탄 정부와 군부는 아직 이런 비난에 대응하지 않고 있다.
![[AP/뉴시스] 야간 폭격으로 사망한 아동 9명과 여성 1명을 묻을 묘가 마련되고 있다](https://img1.newsis.com/2025/11/25/NISI20251125_0000815622_web.jpg?rnd=20251125210301)
[AP/뉴시스] 야간 폭격으로 사망한 아동 9명과 여성 1명을 묻을 묘가 마련되고 있다
그러나 카타르와 튀르키예가 10월 중재해 성사된 휴전이 대체로 유지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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