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산타·루돌프 복장 갖추면 종일권 2만원"
![[서울=뉴시스] 산타복장을 한 모델들이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레이싱 코스를 즐기는 모습.(사진=에버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5/NISI20251215_0002018062_web.jpg?rnd=20251215085429)
[서울=뉴시스] 산타복장을 한 모델들이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레이싱 코스를 즐기는 모습.(사진=에버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산타와 루돌프 복장을 착용하고 에버랜드에 방문한 고객에게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크리스마스 코스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머리띠, 모자부터 상하의까지 산타 또는 루돌프 컨셉의 복장을 모두 갖춘 고객은 특별한 가격 우대 혜택을 받아 에버랜드 현장 매표소에서 종일권을 2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하얀 눈빛이 반짝이는 알파인 빌리지에 마련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에는 코스튬 착용 고객을 위한 전용레일이 마련돼 눈썰매를 빠르게 즐길 수 있다.
호랑이·사자·불곰 등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사파리월드 와일드 트램도 우선 탑승이 가능하다.
산타와 루돌프 복장을 착용하고 액티비티를 즐긴 고객에게는 에버랜드의 대표 스낵인 츄러스, 핫도그, 레니라라훈제소시지를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산타·루돌프 복장으로 에버랜드에 방문한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시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7명에게 에버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0만 솜포인트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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