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창원 단감테마공원, 월동 준비 완료…"건강한 유지 관리"

등록 2025.12.17 14:02: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단감테마공원 일원에서 월동 대비를 위한 단감나무 정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단감테마공원 일원에서 월동 대비를 위한 단감나무 정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단감테마공원 일원에서 월동 대비를 위한 단감나무 정비 작업을 모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단감나무의 동계 생육환경 개선과 건강한 유지관리를 위해 이뤄졌다.

작업에는 10명의 기간제근로자가 투입돼 1차 부지 369주, 2차 부지 659주로 1028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월동 준비를 위한 비료 및 퇴비 투입, 배수 불량지 배수구 정비, 시설물 및 나무 상태 점검, 병충해 가지와 과실 제거 등의 작업을 했다.

단감테마공원은 창원 지역 대표 작물인 단감을 테마로 조성된 공원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과 산책로를 제공하고 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단감테마공원 일원에서 월동 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 단감테마공원 일원에서 월동 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1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강종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매년 반복되는 월동 대비 정비를 통해 단감테마공원이 더 나은 환경에서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내년에도 건강하게 자란 단감나무들이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