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지역 캐릭터 담은 '전국 딸기 대전' 실시
논산·완주·담양·고령 등 7개 산지 협업 한정 패키지
![[서울=뉴시스] 롯데마트 전국 딸기 대전 상품 이미지. (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7/NISI20251217_0002021114_web.jpg?rnd=20251217173323)
[서울=뉴시스] 롯데마트 전국 딸기 대전 상품 이미지. (사진=롯데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롯데마트가 전국 산지와 협업한 특별 기획 상품 '전국 딸기 대전'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2주간 운영되는 해당 상품은 논산·완주·담양·고령 등 7개 산지의 지자체 캐릭터를 스티커 형태로 부착한 연말 한정 패키지다.
딸기 구매 과정에서 산지 정보와 지역 특색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롯데마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1단 설향 딸기에 적용했다. 짓무름 없이 신선한 딸기를 판매하기 위해 제품을 한 층으로만 담아 눌림 현상을 줄였다.
또 논산의 육군병장, 진주의 하모, 고령의 가야돌이 등 지역 대표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아 각 산지의 딸기를 소개한다. 이를 통해 전국 각지의 로컬 딸기를 한자리에서 고르는 재미를 더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기획 상품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국 딸기를 소개하고, 각 지역의 인지도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 24일까지 전국 딸기 대전 상품을 포함한 딸기 전 품목을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2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2팩 이상 구매 시 팩 당 1000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롯데마트는 연말 딸기 수요에 대응해 약 350톤 물량을 사전 확보, 딸기 극성수기에 안정적인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