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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출근길 영하권 강추위…낮 6~9도 '맑음'

등록 2025.12.22 0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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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운 막는 동지 팥죽 (사진=뉴시스 DB)

액운 막는 동지 팥죽 (사진=뉴시스 DB)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연중 밤이 가장 길다"는 절기 동지(冬至)인 22일 월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밤사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큰 폭으로 낮아져 출근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9~-5도로 전날보다 3~4도 낮다. 장수 -9도, 무주·임실 -7도, 진안·순창 -7도, 완주·남원·군산 -6도, 전주·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6~9도로 전날보다 2~3도 높다. 익산·정읍·김제·부안 6도, 전주·군산·고창 7도, 무주·장수·순창 8도, 완주·진안·남원·임실 9도 분포다.

대기질은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낮은 '관심', 자외선지수는 '낮음' 단계다. 체감온도는 오전 6시~오후 1시에 가장 낮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목사리로 간조는 오전 10시34분(65㎝), 만조는 오후 4시43분(640㎝)이다. 일출은 오전 7시41분, 일몰은 오후 5시24분이다.

23일 화요일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비가 시작되겠다. 이 비는 24일 아침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온은 아침 최저 -4~0도, 낮 최고 10~13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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