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與 공천헌금 사태, 본질은 구태정치…정치개혁 답하라"
"민주당, 공천헌금 사태 성찰하려면 정치개혁 응답해야"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사진=조국혁신당 제공) 2026.0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2/NISI20260102_0021113130_web.jpg?rnd=20260102131424)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사진=조국혁신당 제공) 2026.0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조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사태는 민주당만의 문제가 아니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의 공천헌금 사태는 한국 정치 구조와 선거제도의 병폐를 낱낱이 드러냈다"며 "다양한 정당이 경쟁하는 제도였다면 구태정치가 발을 붙이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도 "영남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린다"며 "돈 공천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것은 우리 정치의 현실이자 돈 공천의 대표적 악례"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함께 지방선거 다인 선거구를 쪼개 2인 선거구로 늘리려 하고 있다"며 "이것은 내란 극우 세력과의 담합으로 응원봉 민심을 내팽개치는 것"이라고 했다.
조 대표는 이번 공천헌금 의혹으로 "김대중 대통령께서 목숨 걸고 쟁취한 지방자치가 돈으로 더럽혀졌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개혁 유지까지 더럽혀지는 상황을 지켜만 보지 않겠다"며 "민주당이 공천헌금 사태를 성찰하는 방법은 단 하나다. 정치개혁에 응답하는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