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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립초 신입생 내일부터 예비소집…무단 불참 시 아동 소재 확인

등록 2026.01.05 12:00:00수정 2026.01.05 13: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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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대상자 5만1265명…전년 대비 5% 감소

워킹맘·맞벌이 가정 편의 위해 이틀간 실시

불참 불가피하면 비대면 등 별도 절차 필요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2026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일인 2일 울산 중구 울산초등학교에서 입학을 앞둔 어린이가 선생님으로부터 입학 안내 책자를 전달받고 있다.2026.01.02.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2026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일인 2일 울산 중구 울산초등학교에서 입학을 앞둔 어린이가 선생님으로부터 입학 안내 책자를 전달받고 있다[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이달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시내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예비소집 대상은 휴교인 3개교를 제외한 566개 공립초등학교 취학대상자로, 국·사립초 40개교는 각 학교의 일정에 따라 예비소집일이 다르다.

올해 서울 공립초 취학대상자는 5만1265명으로 지난해(5만3956명)보다 5%, 2024학년도(5만9492명)보다는 13.8% 줄어든 수준이다.

예비소집은 취학 대상 아동과 보호자가 취학통지서를 지참해 입학 예정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교육청은 워킹맘·맞벌이 가정 등의 참여 편의를 고려해 지난해와 동일하게 이틀간 운영한다.

다만 장기 휴가 등 불가피하게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못할 경우에는 입학 예정 학교에 문의해 비대면 방식이나 별도의 취학 등록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또한 질병이나 발육 상태 등 부득이한 사유로 취학이 어려운 경우에는 보호자가 입학 예정 학교에 취학면제 또는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교육청은 예비소집 기간 중 소집에 응하지 않은 아동에 대해 교육지원청·학교·지자체·경찰청 등과 적극 협력해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촘촘히 확인할 계획이다. 유선 연락, 가정 방문 등 가능한 방법을 모두 활용해 안전을 확인하고,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에 보고하며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아이들이 의무교육에 진입하는 첫걸음인 만큼 아동과 학부모가 해당 학교를 방문해 입학 절차와 필요한 사항을 충분히 확인하시길 바란다"며 "교육청은 취학대상 아동이 원활히 입학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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