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포츠의 해"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밀라노·나고야서 선전 다짐(종합)
'K-스포츠 실천 약속' 낭독하며 공정한 체육계 다짐도
![[진천=뉴시스] 김근수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선수들이 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 인필드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서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1.07.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7/NISI20260107_0021118430_web.jpg?rnd=20260107105915)
[진천=뉴시스] 김근수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한 선수들이 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 인필드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서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1.07. [email protected]
국가대표 선수단은 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2026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갖고 대형 국제대회가 치러지는 올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올해 대형 스포츠 국제대회가 줄줄이 펼쳐진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불과 30일 앞으로 다가왔고, 3월에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펼쳐진다. 6~7월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오는 9월에는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이 열리고, 11월에는 다카르 하계청소년올림픽도 예정돼 있다.
동·하계 15개 종목 국가대표 선수 380여명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김택수 선수촌장을 비롯한 대한체육회 임원, 회원 종목단체장, 시도·시군구 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빅 이벤트가 연달아 펼쳐지는 올해 각오를 한층 단단히 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진천을 직접 찾아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사회를 맡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의 개식 선언으로 시작한 행사에서 참석자끼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진천=뉴시스] 김근수 기자 = 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 인필드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1.07.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7/NISI20260107_0021118429_web.jpg?rnd=20260107105915)
[진천=뉴시스] 김근수 기자 = 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 인필드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1.07. [email protected]
이어 유 회장의 개식사와 최 장관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유 회장은 개식사를 통해 "2026년은 'K-스포츠의 해'로 우리 체육인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해다. 대한체육회는 모든 무대를 향해 나아갈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하고, 각자의 기량을 최고의 무대에서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훈련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국가대표 여러분의 노력과 땀방울은 이 순간에도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정정당당한 모습으로 스포츠 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품격있는 한국 국가대표의 참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또 유 회장은 "이 자리는 체육계가 지켜야 할 가치와 책임을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폭력과 불합리가 없는, 공정하고 존중받는 체육 환경은 제도만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모두의 실천을 통해 만들어진다. 모든 구성원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함께 행동할 때, 공정하고 신뢰받는 체육 환경은 비로소 현실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K-스포츠의 가치에 걸맞는 청렴한 현장 조성으로 국민들에게 신뢰와 박수를 받는 체육계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천=뉴시스] 김근수 기자 = 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 인필드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서 유승민 대환체육회장을 비롯한 선수들이 대표자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진 근대5종 감독, 양궁 김우진, 빙상 최민정. 2026.01.07.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1/07/NISI20260107_0021118431_web.jpg?rnd=20260107105915)
[진천=뉴시스] 김근수 기자 = 7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 인필드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서 유승민 대환체육회장을 비롯한 선수들이 대표자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진 근대5종 감독, 양궁 김우진, 빙상 최민정. 2026.01.07. [email protected]
그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꿈과 희망들이 올해에는 반드시 이뤄지는 멋진 해가 되기를 바란다. 문체부도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과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진 근대5종 대표팀 감독과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 양궁의 '살아있는 전설' 김우진(청주시청)이 선수단을 대표해 선서했다.
아울러 유 회장을 비롯해 선수, 지도자, 심판, 회원종목단체, 시도 체육회, 시군구 체육회가 모두 나서 'K-스포츠 실천 약속문'을 낭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체육계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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