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최고위원 후보 이건태 "정치검찰, 李공소취소해야"
"없는 죄 만들어 족쇄 채우는 비정상적 상황 지속"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친명계(친이재명) 이건태(경기 부천시병) 의원과 대전 지역 국회의원, 지방의원 등이 8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취소를 촉구하고 있다. 2025.01.08. joemedi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08/NISI20260108_0002036545_web.jpg?rnd=20260108153111)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친명계(친이재명) 이건태(경기 부천시병) 의원과 대전 지역 국회의원, 지방의원 등이 8일 대전시의회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 사건의 공소취소를 촉구하고 있다. 2025.01.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지역 국회의원 등과 대전시의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의 정치보복으로 자행된 정치검찰의 조작기소로 대통령이 없는 죄를 뒤집어 쓰게 됐다"며 "대통령 당선으로 재판은 모두 중지됐지만 없는 죄를 만들어 족쇄를 채우는 비정상적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이 지적한 조작 기소 사건은 대장동 사건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위증교사 사건, 공직선거법 사건 등 8건이다.
그는 "대장동 사건만 보더라도 정치검찰이 제시한 핵심 증거는 유동규의 허위진술 뿐이고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은 정치검찰이 이미 진술을 짜맞춘 전형적인 조작수사였다"며 공소 취소를 강하게 요구했다.
이어 "조작된 기소는 폐기 대상"이라며 "국가 원수가 조작된 기소라는 족쇄를 찬 채 국정을 운영하는 것은 국정 전반에 불필요한 부담을 안길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공소 취소만이 내란을 딛고 탄생한 이재명 정부를 지키는 길"이라며 "당에 정치검찰 조작기소의 전모를 밝히기 위한 국정조사를 즉각 추진할 것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대전·충남통합 단체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장종태(대전 서구갑), 장철민(대전 동구) 의원과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박범계(대전 서구을) 의원이 함께 했다. 회견문엔 박용갑(대전 중구)·황정아(대전 유성구을)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 최고위원 및 원내대표 보궐선거는 11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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