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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미포 노조, '통합 추진위' 출범…조합원 9000명

등록 2026.01.08 18:03:55수정 2026.01.08 1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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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야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야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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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과 HD현대미포 노동조합이 회사 합병에 따른 노조 통합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통합 절차에 돌입했다.

HD현대중공업 노조는 HD현대미포 노조와 노조 통합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두 노조는 지난달 초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의 합병으로 한 사업장 내 복수 노조가 활동하게 되자 노조 통합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기업별 노조로 독자 활동 중인 HD현대미포 노조가 산업별 노조인 금속노조 산하 HD현대중공업 노조와 통합하게 된다.

추진위는 매주 회의를 열고 집행부 구성해 단체협약 개정 등 조율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HD현대중 노조 조합원 수는 7000여명, HD현대미포 노조 조합원은 1700여명으로 노조 통합시 조합원이 약 900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HD현대중공업 노조 관계자는 "한 회사 안에서 두 노조로 나눠진 상태로는 노동자들의 권리를 제대로 지키지 못한다"며 "통합 과정에서 별다른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고 최대한 빠르게 통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는 지난해 12월 1일 합병을 통해 통합 HD현대중공업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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