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주진우 "서울대 입학보다 어려운 서울 아파트 당첨, 이혜훈 '허위' 왜 못 걸렀나"

등록 2026.01.11 15:11:35수정 2026.01.11 15:14: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6.01.06.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6.0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서울 반포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과 관련해 "이혜훈 허위 청약도 못 거르다니, 분양 제도 전반을 재점검해야"라며 국토교통부를 지적했다.

주 의원은 1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의문이다. 국토교통부가 이혜훈 허위 청약을 왜 사전에 못 걸렀지"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청약에 있어 '부양가족 수'는 당첨을 좌우한다. 점검 시스템이 있으면 쉽게 적발할 수 있다"며 "이혜훈 부부는 서울에서 장성한 아들 3명을 부양한다고 기재했다. 장남은 세종시 국책 연구원에 근무한다. 직장 대조를 안 하나"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 "청약 후 2일 만에 장남은 용산으로 주소지를 옮겼다. 청약일 이후에는 사후 점검을 안 하나"라며 "이런 식이면 허위 당첨자가 꽤 많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더했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의 국가인권위원회에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1.05.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의 국가인권위원회에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5.11.05. [email protected]

그러면서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청약 제도는 공정이 생명"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허위 청약자까지 판친다면 서민이 극악한 확률을 뚫는 것은 불가능하다. 국토교통부는 직장 보험과 전입신고를 대조하는 등 허위 청약 점검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서울 아파트 당첨은 서울대 입학보다 12배 어렵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