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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메뇨·셰르키 골' 맨시티, 뉴캐슬 2-0 격파…리그컵 결승행 청신호

등록 2026.01.14 08: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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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2차전 예정

[뉴캐슬=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앙투안 세메뇨(오른쪽). 2026.01.13.

[뉴캐슬=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앙투안 세메뇨(오른쪽). 2026.01.13.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고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맨시티는 14일(한국 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준결승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두 팀은 내달 5일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벌여 최종 승자를 가린다.

맨시티가 앙투안 세메뇨의 선제골과 라얀 셰르키의 추가골에 힘입어 뉴캐슬을 꺾고 결승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맨시티는 2020~2021시즌 이후 5년 만의 리그컵 우승에 도전한다.

반면 뉴캐슬은 공격수 제이콥 머피가 부상을 당하는 악재를 딛지 못한 채 패배했다.

선발로 앤서니 고든과 요안 위사, 교체로 산드로 토날리와 앤서니 엘랑가가 출전했지만 모두 침묵했다.

[뉴캐슬=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라얀 셰르키(왼쪽). 2026.01.13.

[뉴캐슬=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라얀 셰르키(왼쪽). 2026.01.13.

득점 없이 끝난 전반전 이후 뉴캐슬이 먼저 기회를 잡았다.

후반 5분 위사가 헤더, 브루노 기마랑이스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으나 둘 다 골대에 막혔다.

위기를 넘긴 맨시티가 3분 뒤 선제골을 터뜨렸다.

제레미 도쿠가 왼쪽 측면을 파고든 뒤 크로스했다. 세메뇨가 베르나르두 실바 맞고 흐른 볼을 밀어 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세메뇨는 후반 18분 코너킥 기회에서 한 차례 더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에 걸려 취소됐다.

추가시간 9분이 주어진 가운데 맨시티가 쐐기를 박았다.

후반 53분 셰르키가 라얀 아이트누리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려 맨시티의 승리를 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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