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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부상 결장' PSG, 뎀벨레 멀티골로 릴에 3-0 대승

등록 2026.01.17 09: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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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허벅지 다친 뒤 재활 집중

[파리=AP/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우스만 뎀벨레. 2026.01.16.

[파리=AP/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우스만 뎀벨레. 2026.01.16.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부상으로 이탈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우스만 뎀벨레가 터뜨린 멀티골에 힘입어 릴을 완파했다.

PSG는 17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릴과의 2025~2026시즌 프랑스 리그1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승리한 PSG(승점 42·13승 3무 2패)는 한 경기 덜 치른 랑스(승점 40·13승 1무 3패)를 제치고 선두로 도약했다.

반면 패배한 릴(승점 32·10승 2무 6패)은 4위에 머물렀다.

나흘 전 같은 지역 연고 라이벌 파리FC에 0-1로 패배,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32강에서 조기 탈락한 PSG가 릴을 잡고 분위기 반전을 이뤘다.

이강인은 지난달 플라멩구(브라질)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털컵에서 허벅지를 다친 뒤 이날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현재 이강인은 개인 맞춤 훈련을 통해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

[파리=AP/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우스만 뎀벨레(왼쪽 1번째). 2026.01.16.

[파리=AP/뉴시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우스만 뎀벨레(왼쪽 1번째). 2026.01.16.

PSG를 승리로 이끈 주인공은 월드클래스 공격수 뎀벨레였다.

뎀벨레는 전반 13분 비티냐가 건넨 볼을 잡은 뒤 왼쪽 하단 구석을 노린 날카로운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프타임 이후엔 후반 19분 상대 수비 네 명과 골키퍼를 모두 넘기는 감각적인 로빙슛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

굳히기에 들어간 PSG는 추가시간 5분이 주어진 가운데 후반 48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쐐기골을 더해 릴에 다득점 무실점 완승을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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