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 피의자 소환…직무유기 혐의
특검 이첩 직무유기 의혹
상임위 퇴장·미출석 경위 조사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제22차 전원위원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양평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인권침해가 있었는지 검토하는 직권조사 결과 보고서를 의결한다. 2025.12.01. park769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1/NISI20251201_0021081661_web.jpg?rnd=20251201160449)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제22차 전원위원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이날 양평 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인권침해가 있었는지 검토하는 직권조사 결과 보고서를 의결한다. 2025.12.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직무유기 의혹을 받는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특수본)는 이날 오후 2시께 김용원 상임위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경찰은 김 상임위원이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상임위원회에서 박진 전 인권위 사무총장의 회의 퇴장과 사과를 요구하다가 정당한 이유 없이 퇴장하거나 미출석하는 등 직무를 유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함께 퇴장한 이충상 전 상임위원에게도 직무유기 혐의가 적용됐다. 박 전 사무총장은 채상병 사건 수사외압을 폭로해 수사받던 박정훈 대령의 긴급구제 신청을 당시 김용원·이충상 상임위원이 제대로 심사하지 않았다며 사과를 요구하다가 두 상임위원과 갈등을 빚어왔다.
다만 해당 사안은 특검법 제2조에 따른 수사 대상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특검팀이 사건을 경찰로 넘겼고, 특수본 1팀이 수사를 맡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앞서 특수본은 박진 전 사무총장과 남규선 전 인권위 상임위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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