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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한국과 수교 2주년 맞아 협력 확대 의지 확인

등록 2026.02.15 05:37:17수정 2026.02.15 06: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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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외무부 홈페이지 캡처. 2026.02.15

쿠바 외무부 홈페이지 캡처. 2026.02.15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쿠바 정부는 14일(현지시간) 한국과 외교 관계 수립 2주년을 맞아 상호협력을 확대할 의지를 확인했다.

이날 쿠바 외무부는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에 태극기와 쿠바 국기가 나란히 휘날리는 이미지와 함께 수교 2주년을 기념한다는 성명을 올렸다.

성명은 앞으로도 한국과 쿠바 양국 간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는 의지를 새롭게 다진다고 밝혔다.

이는 양국 간 협력의 폭을 넓히고 상호 이익에 기반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입장을 강조한 것이다.

쿠바 주재 한국대사관도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나라와 쿠바가 수교 2주년을 맞이했다"면서 "수교는 두 나라가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는 뜻깊은 약속"이라고 천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국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명기했다.

한국은 2024년 2월14일 오랫동안 북한과 외교관계를 유지하면서 중남미에서 유일한 미수교국인 쿠바와 공식적으로 외교 관계를 수립하고서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수교 후 양국 모두 상주 공관(대사관)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은 쿠바 수도 아바나 미라마르 지구에 작년 1월 대사관을 공식 개설했다.

쿠바는 지난해 6월 서울 중구에 대사관을 개설하고 공식 개관식을 개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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