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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리스크 진정…환율, 장초반 14원 내린 1450원선

등록 2026.02.03 09:30:33수정 2026.02.03 09: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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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4949.67)보다 165.14포인트(3.34%) 오른 5114.81에 개장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98.36)보다 37.58포인트(3.42%) 오른 1135.94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64.3원)보다 12.3원 오른 1452.0원에 출발했다. 2026.02.03.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4949.67)보다 165.14포인트(3.34%) 오른 5114.81에 개장한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98.36)보다 37.58포인트(3.42%) 오른 1135.94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64.3원)보다 12.3원 오른 1452.0원에 출발했다. 2026.02.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전날 급등했던 원·달러가 장 초반 10원 이상 하락하며 1450원대로 내려앉았다.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 의장 지명 여파가 뉴욕 증시 반등과 위험 자산 선호 심리에 의해 일부 상쇄된 결과로 풀이된다.

3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0원 내린 1450.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일 대비 12.3원 하락한 1452.0원에 개장한 후 장중 한때 1449.2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앞서 지난 2일 환율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된 워시 전 연준 이사의 매파적 성향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며 24.8원 폭등한 1464.8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 하락은 달러 강세 흐름 속에서도 뉴욕 증시 호조에 따른 위험 선호 심리 회복이 주도했다. 현재 달러지수는 전날 97선 초반에서 97선 중반대로 상승한 상태다.

반면 뉴욕 증시는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다우존스30는 1.05% 올랐고, S&P 500과 나스닥은 각각  0.54%, 0.56% 오르는 등 일제히 상승했다.

국내 증시 또한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3.77% 상승한 5136.43을 기록하며 51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역시 2.49% 오른 1125.69에 거래되며 1100선에 재진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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