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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MLB 평균 연봉 68억원 '역대 최고액'

등록 2026.02.03 1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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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폭은 계속 감소

[보스턴=AP/뉴시스] 메이저리그 로고. 2018.10.23

[보스턴=AP/뉴시스] 메이저리그 로고. 2018.10.23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지난해 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의 평균 연봉이 역대 최고인 약 472만 달러(약 68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MLB 선수노조(MLBPA)는 3일(한국 시간) 지난해 MLB 선수의 평균 연봉은 472만1393달러(약 68억4000만원)로 역대 최고액"이라고 밝혔다.

이번 평균 연봉은 지난해 9월1일 기준 현역 로스터와 부상자 명단에 포함된 1046명의 연봉, 보너스 등을 합해 계산했다.

평균 연봉은 2021년 이후 꾸준히 증가했다. 2021년 367만9335달러(약 53억4000만원)에서 2022년 422만2193달러(약 61억원), 2023년 452만5719달러(약 66억원), 2024년 465만5366달러(약 68억원)로 상승했다.

하지만 상승폭은 2022년 14.8%, 2023년 7.2%, 2024년 2.9%. 2025년 1.4%로 계속 감소했다.

아울러 선수들의 빅리그 경력에 따라 평균 연봉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 1년 미만 선수는 82만2589달러(약 12억원), 1∼2년 차는 117만9192달러(약 17억원), 연봉 조정 자격을 얻는 2∼3년 차는 183만3386달러(약 27억원)였다.

경력 3년 이상은 327만3039달러(약 48억원), 4년 이상은 393만2847달러(약 57억원)로 집계됐다.

5년 이상 뛴 선수의 평균 연봉은 801만9748달러(117억원)로 큰 폭으로 상승했고, 6~7년 차 역시 964만9380달러(약 140억원)로 많이 올랐다.

11~12년 차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2203만4231달러(약 320억원)에 달했다.

한편 2025시즌 KBO리그 10개 구단 상위 40명(외국인 선수·신인 선수 제외) 대상 평균 연봉은 2억7762만원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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