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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올해 청년정책 종합계획 확정…287억 투입

등록 2026.02.04 17: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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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4일 울산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청년정책위원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채권 부구청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6.02.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4일 울산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청년정책위원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채권 부구청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6.02.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4일 본관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청년정책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청년친화 헌정대상 종합대상 등 3년 연속 수상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최근 구직 포기 청년 증가와 경력 개발 기회 부족 등 청년들이 직면한 고충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남구는 올해 '청년이 만들어가는 청년활력도시'를 비전으로 참여·권리, 복지·경제, 문화·교육, 일자리 등 4대 분야 46개 과제에 총 사업비 28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사업비(225억원) 대비 약 27.5% 증액된 규모로 구직 포기 청년의 사회 복귀를 돕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청년 장생학교 등 생활밀착형 신규 사업을 통해 약 2만8000여명의 청년에게 촘촘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남구 청년일자리카페와 국비 공모사업인 '청년성장 프로젝트'를 연계해 5000명 이상의 청년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심리적 자립을 지원한다.

남구 관계자는 "고용 불안 등으로 힘겨워하는 청년들이 다시 꿈꿀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제 삶을 바꾸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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