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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아이, 세미콘 코리아 참가…HMI·보안·클라우드 솔루션 공개

등록 2026.02.12 15: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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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투아이)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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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엠투아이는 전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6'에서 반도체·산업 자동화 현장에 특화된 차세대 HMI(사용자인터페이스) 솔루션과 연계 디바이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엠투아이는 삼성전자 평택·용인, SK하이닉스 청주·용인 등 대규모 반도체 설비 투자가 본격화되는 현 시점에 맞춰 현장 중심의 제품과 기술, 솔루션을 한자리에 공개했다. 고객사와의 협업을 통해 축적한 요구사항과 현장 의견을 제품 전반에 반영했으며, 공정 데이터 관리와 보안 관리, 방폭 존 내 산업안전 관리 등 반도체 및 자동화 현장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핵심 니즈를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반도체 유틸리티 공정에 최적화된 제품과 최신 기능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SD 카드 없이 내부 메모리 기반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보안 강화 HMI, 베젤을 제거해 장비 디자인에 맞춰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오픈 프레임 HMI, PLC(프로그램형논리제어장치) 없이 HMI만으로 제어와 모니터링이 가능한 올인원 HMI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주요 관리 포인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HMI 솔루션도 처음 공개했다. 원격지에 분산된 다수의 HMI를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중앙집중식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올해 베타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엠투아이 관계자는 "반도체 업황 회복과 함께 고객사들의 설비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회사는 전체 매출의 약 50%를 반도체 부문에서 창출하고 있어 올해 그 수혜를 크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는 1분기부터 전년 대비 의미 있는 실적 회복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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