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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최민정·김길리·노도희, 여자 1000m 예선 통과[2026 동계올림픽]

등록 2026.02.15 05:39:18수정 2026.02.15 05: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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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김길리, 조 1위…노도희는 2위로 준준결승 진출

오는 16일 오후 7시 여자 1000m 준준결승~결승 진행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최민정이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예선에서 달려가고 있다. 2026.02.15. ks@newsis.com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최민정이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예선에서 달려가고 있다. 2026.02.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위해 다시 달렸다.

최민정은 15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 5조에서 1분26초925에 결승선을 끊어 조 1위에 올랐다.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에서는 8개 조 상위 2명과 각 조 3위 선수 중 기록이 빠른 4명의 선수가 준준결승에 오른다.

앞서 열린 대회 2000m 혼성계주와 여자 500m에선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던 최민정은 절치부심해 다시 메달 레이스를 시작했다.

그는 5조 2위에 오른 킴 부탱(캐나다)과 함께 준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날 키아라 베티(이탈리아)와 킴 부탱에 이어 3번째 자리에서 레이스를 시작한 최민정은 6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로 부드럽게 경쟁자들을 추월해 선두 자리에 올랐다.

가장 앞자리를 꿰찬 최민정은 노련하게 뒷 선수들을 견제하며 1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최민정이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예선에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2026.02.15. ks@newsis.com

[밀라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쇼트트랙 최민정이 14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예선에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2026.02.15. [email protected]


앞선 두 차례 올림픽에서 5개의 메달(금 3·은 2)을 목에 걸었던 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선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최민정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차례나 여자 1000m 정상에 오를 만큼 이 종목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지난 2022 베이징 대회 당시 이 종목 은메달을 가져갔던 최민정은 이번 올림픽에선 금메달에 도전한다. 올 시즌 여자 1000m 세계랭킹은 5위를 달리고 있다.

함께 출전한 김길리(성남시청)와 노도희(화성시청)도 무리 없이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예선 8조에 속한 김길리는 체력을 앞세워 경기 초중반부터 가장 앞자리에서 레이스를 이끌었다.

7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로 선두 자리를 가져간 김길리는 마지막까지 추월을 허용하지 않으며 1위(1분29초656)로 결승선을 끊었다.

이보다 앞서 2조에서 경기를 펼친 노도희는 하너 데스멋(벨기에·1분29초661)에 이어 2위(1분30초097)로 레이스를 마쳐 준준결승에 올랐다.

이들이 출전하는 여자 1000m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16일 오후 7시부터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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