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릴리온랩스 "'독파모' 재공모 탈락, 겸허히 수용"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의 독파모 정예팀 선발 경쟁서 고배
"결과 아쉽지만 '프롬 스크래치' 독자 모델 개발 지속할 것"
![[서울=뉴시스] 트릴리온랩스 CI (사진=트릴리온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8/NISI20251218_0002021481_web.jpg?rnd=20251218100419)
[서울=뉴시스] 트릴리온랩스 CI (사진=트릴리온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트릴리온랩스가 정부 주관 국가대표 AI 선발 사업에 재공모했으나 끝내 탈락했다. 트릴리온랩스는 심사 결과를 받아들이겠다면서도 독자 AI 모델 개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릴리온랩스는 20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이번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 사업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오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사업 재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 트릴리온랩스 등 두 컨소시엄이 참여한 가운데 모티프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모티프는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 SK텔레콤 컨소시엄과 함께 상반기 중 독자 AI 모델 개발 경쟁 2차 평가에 나설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트릴리온랩스도 글로벌 주요 리더보드 등에서 성능을 입증하는 등 AI모델의 기술적 자립도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 받았고 다른 정예팀들과의 유의미한 경쟁 등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됐으나 아쉽게도 정예팀에는 최종 선발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트릴리온랩스 측은 "해당 사업이 논의되기 이전부터 프롬 스크래치 기반 독자 모델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미 그 길을 묵묵히 걸어오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과는 아쉽지만, 트릴리온랩스의 방향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가중치 초기화부터 설계하는 독자 아키텍처와 새로운 구조에 대한 도전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중한 경험과 기회를 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향후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준비된 모습으로 다시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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