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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개학 맞아 어린이 안전대책 추진…"등하굣길 사각지대 없앤다"

등록 2026.02.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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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8주간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서울=뉴시스] 경찰청 전경.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찰청 전경.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경찰청은 2026년도 개학기를 맞이해 어린이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교통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청은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8주간 어린이 활동이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지도 및 법규 위반 단속을 추진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어린이 활동이 많은 통학로·학원가 등에는 가시적 안전활동을 실시한다. 등하교 시간대에 다 후경찰관·녹색어머니·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해 교통안전 활동을 시행한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장비 사각지대 및 신호기가 설치되지 않은 건널목과 같은 구간 위주로 보호자를 배치해 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개인형 이동수단(PM) ▲픽시 자전거 ▲대낮 음주운전 등 위험 행위도 단속한다. 낮 시간 통학로 주변에서 불시에 음주단속을 실시해 학교 주변 음주운전이 근절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보호구역에서 보도 주행, 신호위반으로 어린이를 위협하는 이륜자동차의 법규 위반행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에 대해서는 일제 정비를 실시할 게획이다. 경찰·지자체·학교·녹색어머니회와 함께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보호구역 안전시설(노면표시 상태·방호울타리·승하차 구역 등) 중 보수가 필요한 시설을 점검해 안전 개선 사업에 반영되도록 조치한다.

끝으로 경찰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안전 문화를 확한사는 한편 어린이 통학버스의 특별보호 위반 단속 및 관계기관의 합동점검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호승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은 "이번 어린이 교통 안전대책을 통해 사고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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