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신충식, 결혼 57년 차 울컥 "아내와 사진 찍는 건 처음"
![[서울=뉴시스] 2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최근 건강을 회복한 신충식이 결혼 57년 차 아내와 함께 사진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다. 신충식은 "아내와 단둘이 찍는 건 처음"이라며 부부 사진을 남겼다. (사진=TV조선) 2026.02.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2070477_web.jpg?rnd=20260225171701)
[서울=뉴시스] 2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최근 건강을 회복한 신충식이 결혼 57년 차 아내와 함께 사진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다. 신충식은 "아내와 단둘이 찍는 건 처음"이라며 부부 사진을 남겼다. (사진=TV조선) 2026.02.2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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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종기 아버지' 역으로 알려진 배우 신충식이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2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최근 건강을 회복한 신충식이 결혼 57년 차 아내와 함께 사진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다. 신충식은 "아내와 단둘이 찍는 건 처음"이라며 부부 사진을 남겼다.
이날 부부는 영정 사진으로 쓰일 장수 사진도 함께 촬영했다. 신충식은 "장수 사진을 찍으면 오래 산다고 하더라"며 촬영 이유를 밝혔다.
남편의 촬영을 지켜보던 아내는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멋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충식은 "나중에 내가 떠났을 때, 이 사진을 장례식장에 걸어놓지 않겠냐? 그 생각을 하면 마음이 이상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신충식이 아내를 위해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는 장면도 방영된다. 그는 "황혼이 돼 보니 '끝맺음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젯밤에 당신에게 편지를 썼다"며 편지를 읽어 내려갔다.
신충식이 "여보"라고 운을 떼며 눈물을 보이자, 아내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해당 영상을 시청하던 진행자 오지호와 이성미, 그리고 신충식 본인도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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