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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버스, '2026 드론쇼 코리아' 전시 성료

등록 2026.02.27 17: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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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공간정보 플랫폼 전문기업 웨이버스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드론쇼 코리아'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웨이버스는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통합운영플랫폼 'GeOn Air X'를 중심으로 차세대 UAM 운항 환경을 구현한 디지털트윈 기술을 선보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와 공동으로 구축한 BIM(건설정보모델링) 기반 디지털버티포트 모델이 관람객과 관련 기관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디지털버티포트는 실제 공항·버티포트 설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BIM과 3D GIS(지리정보시스템)를 정밀하게 융합한 구조로 버티포트 시설물·운영 동선·이착륙 구역·주변 환경 정보를 통합적으로 시각화하고 운항 시뮬레이션까지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GeOn Air X는 3차원 공간정보와 항공공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UAM 운항 전주기를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다수 기체가 동시에 운용되는 도심 환경에서도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버티포트–회랑–운항 관제까지 이어지는 통합 운용 구조를 실증형 시나리오로 제시하며 상용화 단계에 근접한 플랫폼임을 강조했다.

웨이버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디지털트윈 기반 UAM 통합 운영 기술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특히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구현한 BIM 기반 디지털버티포트 모델은 향후 국내 UAM 상용화 인프라 구축의 핵심 레퍼런스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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