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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금천시민대학 개강…3개 학부 24개 과정

등록 2026.03.02 11: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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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형 평생학습 모델 구축

[서울=뉴시스] 가까운 곳에서 배움의 즐거움…금천구, 금천시민대학 개강. 2026.03.02. (자료=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까운 곳에서 배움의 즐거움…금천구, 금천시민대학 개강. 2026.03.02. (자료=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다음 달부터 지역 기반 학습 거점과 동(洞) 캠퍼스를 연계한 '2026년 상반기 금천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금천시민대학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정규 사업으로 전환됐다. 인문사회·문화예술·미래디지털 3개 학부를 상설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구는 '학습–실천–연결'이 순환되는 금천형 평생학습 모델을 구축해 지역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대학 수준의 평생 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금천시민대학은 19일 개강한다. 개강식에서는 부동산 리서치 회사 '광수네, 복덕방'을 운영하는 이광수 대표가 '새로운 시대, 모두를 위한 투자'를 주제로 강연한다.

올해 상반기 금천시민대학 교육 과정은 전공 6개, 교양 18개 등 총 24개로 구성됐다. 총 426명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문사회학부는 환경·예술을 통한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 인문 강좌를, 문화예술학부는 참여를 통한 실천형 예술교육을, 미래디지털학부는 디지털 인공지능(AI) 기반 실무형 과정을 운영한다.

미래디지털학부는 동양미래대학교 RISE사업과 연계해 약 4000만원 외부 재원을 유치했다. 지역 산업 변화에 대응하는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했다.

교육은 금천평생학습관(독산)을 중심 캠퍼스로 운영된다. 가산·독산·시흥 권역 11개 지역기관을 캠퍼스로 활용한다.

3일부터 금천교육포털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금천평생학습관(독산) 방문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일부 재료비와 교재비는 학습자가 부담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시민대학이 지역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성장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과 인문, 문화가 균형을 이루는 금천형 평생 학습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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