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QR다국어메뉴판' 외식업 활성화 공모 1위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올해 외식업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공모사업은 지역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가 9개 구·군을 대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평가를 통해 2개 구·군을 선정해 1위 3000만원, 2위 200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QR 다국어 메뉴판 지원사업'을 제안한 구는 사업 필요성과 실효성, 국제행사 대비 적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1위에 선정됐다.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 추세를 반영해 기획했다.
구는 8월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기간 경기장이 위치해 외국인 방문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외식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음식점 메뉴명과 설명을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로 제작해 QR코드 방식으로 제공한다. 또 내달부터 지역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QR 다국어 메뉴판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외식업소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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