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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웹툰엔터 "디즈니 협업, 단기 성과보다 장기 성공 목표"

등록 2026.03.04 07: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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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알파세대 주도 플랫폼으로 글로벌 기업 인정 받아"

마블·스타워즈 등 3만5000편 이상 IP 활용 플랫폼 연내 론칭

[서울=뉴시스] 네이버웹툰 CI. (사진=네이버웹툰 제공) 2026.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네이버웹툰 CI. (사진=네이버웹툰 제공) 2026.03.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네이버웹툰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월트 디즈니 컴퍼니와의 협업은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 성공을 염두에 둔 전략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일(현지시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웹툰 플랫폼 내 디즈니 콘텐츠의 초기 반응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지표를 언급하기에는 이르다"며 "이번 협업은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 성공을 염두에 둔 전략"이라고 밝혔다.

리 CFO는 디즈니와의 협업에 대해 "Z세대와 알파세대 사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으로서 우리의 입지를 글로벌 기업들이 인정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디즈니뿐 아니라 향후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도 열려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9월 협력 구상을 공개한 바 있다. 협력의 핵심은 디즈니가 보유한 방대한 코믹스 IP(지식재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디지털 코믹스 플랫폼 구축이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지난 1월8일 웹툰 엔터테인먼트 지분 2% 인수를 완료했다.

올해 디즈니 협업과 IP 사업 확장이 본격화된다. 마블·스타워즈·20세기 스튜디오 등 디즈니 IP 3만5000편 이상을 감상할 수 있는 신규 플랫폼과 디즈니 프랜차이즈 IP 기반 오리지널 웹툰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DARK MOON: 달의 제단', '로어 올림푸스', '싸움독학' 등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과 실사 드라마도 제작,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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