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일몰 명소' 무안 도리포 복합레저시설 본격화
'도리포 리조트' 지구단위계획 등 행정절차 마무리
호텔·풀빌라·연회장 등 조성…2027년 하반기 준공
![[무안=뉴시스]무안 '도리포 리조트' 조감도. (사진=무안군 제공) 2026.03.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06/NISI20260306_0002077064_web.jpg?rnd=20260306080649)
[무안=뉴시스]무안 '도리포 리조트' 조감도. (사진=무안군 제공) 2026.03.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서해 일출과 일몰 명소인 전남 무안군 도리포에 추진 중인 숙박과 문화시설을 갖춘 복합레저시설 조성사업이 본격화된다.
무안군은 해제면 송석리 일원 도리포 리조트 조성사업을 위한 ‘도리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승인’을 고시하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도리포 리조트는 해제면 송석리 일원 4만6568㎡ 부지에 민간자본 약 2400억원을 투입해 복합 관광·휴양시설을 조성한다.리조트는 호텔 245실과 풀빌라 105실, 연회장 등 숙박·문화시설을 갖춘 복합 레저시설로 조성된다.
사업 시행사인 ㈜도리포카이파는 2022년 4월 전라남도 및 무안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군관리계획 변경,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5월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재심의를 거쳐 수산자원보호구역이 해제됐으며, 같은 해 9월 무안군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에서 지구단위계획이 의결됐다.
시행사 측은 건축허가 절차를 거쳐 착공해 오는 202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리조트가 들어서는 무안군 송석리 도리포는 서해에서는 보기드문 일출·일몰 명소이다. 무안군은 송석리 일원에 해제 도리포 관광명소화 사업, 서남해안 명품경관 조성사업 등 관광 기반 확충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관광안내소, 해넘이 전망대, 송림숲 정비, 해상 탐방데크, 주차장 조성 등 관광 편의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도리포 리조트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관광 기반 확충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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