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어린이 발레 확대…시니어 프로그램도 신설
러시아 에이프만 발레단 前수석무용수 참여

세종 '어린이 발레아카데미' 포스터. (이미지=세종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세종문화회관이 어린이와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발레 교육 프로그램을 상반기에 운영한다.
'어린이 발레아카데미'는 28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시니어를 위한 '그레이스 발레'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진행된다. 수업은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4층 전문 연습실에서 열리며 전문 피아노 반주자가 함께 한다.
어린이발레아카데미는 올해 운영 반을 2개에서 3개로 확대했다. 수강연령도 6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으로 늘렸다.
수업은 입문·기초·심화 3단계로 나뉘며, 첫 수업에서 레벨테스트를 통해 반을 배정한다. 각 반 정원은 25명이다.
심화반 수강생은 7월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리는 '꿈나무 토요음악회-춤추는 클래식'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그레이스 발레' 포스터. (이미지=세종문화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 '그레이스 발레(Grace Ballet)'는 발레 경험이 없는 성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발레 바를 활용한 기초 동작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에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이프만 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 최리나가 참여한다. 최리나는 어린이발레아카데미 레벨 2·3과 그레이스 발레 프로그램을 지도한다.
최태지 전 국립발레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명예예술감독으로 참여한다. 이산하가 어린이 수업을 지도하며 피아니스트 손수현이 반주를 맡는다.
어린이발레아카데미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콜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다자녀(2자녀 이상)가구는 수강료의 30%를 할인 받는다.
그레이스 발레는 6일까지 신청하면 조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