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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기장 살해 혐의 50대, 20일 오후 영장실질심사

등록 2026.03.19 09:47:09수정 2026.03.19 10: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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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서 전 직장 동료인 항공사 기장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A씨가 17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2026.03.17.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에서 전 직장 동료인 항공사 기장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A씨가 17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2026.03.17.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옛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에 대한 구속 여부가 20일 결정될 전망이다.

19일 부산경찰청 등에 따르면 20일 오후 2시  부산지법에서 살인 등 혐의를 받는 A(50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린다.

영장심사는 엄지아 부산지법 영장담당판사가 맡을 예정이다.

앞서 전날 오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이어 검찰이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

심사 결과는 당일 늦은 오후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4시48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 국내 모  항공사 기장 B(50대)씨의 집을 찾아가 그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앞서 지난 16일 경기 고양시에서 또 다른 기장 C씨를 찾아가 목을 조른 뒤 도주한 혐의도 받고 있다.

두 범행 이후 A씨는 도주 과정에서 경남 창원시에서 추가 살해 범행을 저지르려 했지만 미수에 그치고 울산에서 은신 중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A씨가 직장 내 갈등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경찰은 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신상정보 공개 및 사이코패스 검사 여부를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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