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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치매 조기검진 사업' 추진…75세 이상 정기검진 권고

등록 2026.03.20 13: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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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의왕시가 ‘치매 조기 검진 사업’을 연중 시행하는 한 어르신이 상담받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2026.03.20. 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의왕시가 ‘치매 조기 검진 사업’을 연중 시행하는 한 어르신이 상담받고 있다.(사진=의왕시 제공).2026.03.20. [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 주민의 치매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위해 '치매 조기 검진 사업’을 연중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지 않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인지 선별검사(CIST)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치매 고위험군인 7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매년 정기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검진은 단계별로 운영된다. 1차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센터 내에서 2차 진단검사를 무료로 진행하며, 최종 원인 규명을 위한 3차 감별 검사(혈액검사·뇌 영상 촬영 등)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관련 병원 연계 등에 나선다.

협약 병원인 군포 지샘병원 이용 시 최대 8만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검진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청계보건지소 이용 시에는 사전 전화 예약이 필수다.

김성제 시장은 "치매 예방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정기적인 검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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