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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대화" 소식에…삼전 1%·SK하닉 5% 상승 마감[핫스탁](종합)

등록 2026.03.24 15: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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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개최한 대통령배 육해공군 사관학교 미식축구대회 트루피 수여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03.21.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개최한 대통령배 육해공군 사관학교 미식축구대회 트루피 수여식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03.21.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전쟁 확전 공포가 증시를 뒤흔든 지 하루만에 미국과 이란의 협상 소식이 전해지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1.83% 오른 18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4.94% 상승 출발한 주가는 장중 5% 급등하는 등 회복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상승분을 반납했다.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5.68% 급등한 98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중동 전쟁 확전 공포가 시장에 퍼지면서 양사 주가는 6~7%대 급락하며 장을 마쳤지만,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소식이 알려지며 매수 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측과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는 사실을 알리자 종전에 대한 낙관론이 힘을 얻으면서 상승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이란에 대해 '48시간'을 제시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을 경우 주요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선언했지만, 이란 측과 협상 소식을 전하며 5일간 공격을 미루는 등 입장을 선회했다.

이에 따라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631.00포인트(1.38%) 오른 4만6208.47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74.52포인트(1.15%) 오른 6581.0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9.15포인트(1.38%) 상승한 2만1946.76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1.34% 상승 마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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